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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애플팬슬 1세대 - 언박싱 및 사용후기

by 꿈은현실로 2020. 11. 1.

2세대까지 나온 마당에 무슨 1세대 애플 펜슬 언박싱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얼리 어댑터도 아니고, 저처럼 보수적으로 필요한 것을 구입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겠지만, 아이패드 구입 후 악세사리를 고민하신다면 이런 의견도 참고해보세요




10만원 초반대로 일렉트로닉스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와이프 동행하에..)

구입한 동기는..
펜슬을 뭐 얼마나 사용하겠나 싶어서, 원래 짝플 펜슬을 사용했는데,
그런 짜가 제품이 내 아이패드 화면에 기스를 내느 바람에 ㅠ...
물론 보호 필름이 붙어있어서, 필름을 갈면 되지만.
기스난 것을 보고 분노의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애플펜슬, 촉, 어댑터

움.. 뭔가 단촐한데.


원노트도 잘써지네요.
위에 처럼 올가미로 묶어서 복사를 해서, 붙여넣기 해보니.
문자로 바로 붙여지네요.


[문자변환]
이제 잘되는것 같습니다.
필기감 주진지 그런지 없네요
카피 제품대비
확실히 애플 기기끼리1연이동성은 확실히 좋네요
어플에 따라 쓰면 됩니다.
저는 구매한 굿노트를 사용하지만,
원노트도 비슷한 필기감을 보여주네요.
이 결론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일반인 기준)
펜슬은 정식 제품을
키보드는 로지텍 제품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근데 저장 방식은
움.. 아이패드 본체에 직접 꽂아 충전하거나,
어댑터를 연결하는 방식이 있는데.

아이패드 본체에 꽂으면 이건..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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