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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부산 동래 맞춤정장 - 마크 앤 테일러

by 꿈은현실로 2020. 5. 20.

결혼한다고 맞춤 정장도 맞춰보네요
여자친구 집안에서 이미 2벌이나 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고민하지 않고 여자친구의 선택을 따랐습니다.

 

 



옷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고가의 옷에 부담감을 느끼는데, 대단히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매너있고 깔끔하고 동네형 같은.

고급진 분위기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옷 입고 보는 거울

 

여기서 이런저런 치수재고.
옷도 입어보는데, 뭔가 사람이 매너남? 젠틀맨 같이 행동하게 되는 분위기에요.

구두 샘플들

 

맞춤정장에 구두도 포함됩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면 되지요

 

저의 체형은 다소 흔치 않습니다.
어깨가 좀 벌어져 있고, 팔이 좀 긴편인데.
기성복의 아쉬움을 싹 없애 주더군요.
괜히 맞춤정장이 아니라는것을 패션에 문외한인 저도 알 장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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